정의선 회장, 정몽준 이사장 등 현대가 주요인사 참석
지난해 12월 여자골프 1위 리디아고 며느리로 맞기도
지난해 12월 여자골프 1위 리디아고 며느리로 맞기도

정경진 종로학원 설립자의 장남이며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에회장의 둘째 사위인 정 부회장은 부인인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과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날 결혼한 정유미씨는 그중 장녀다. 정 부회장의 사위가 된 김동혁씨는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같은 장소인 명동성당에서 장남인 정준씨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고 선수를 결혼시킨 바 있다.
서종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ojy7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