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업데이트로 운전 효율 도움·편의성 향상
하반기 앱스토어, 차량 내 결제 등 지원 예고
하반기 앱스토어, 차량 내 결제 등 지원 예고
이미지 확대보기OTA는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무선 통신으로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해 출고 이후에도 차량의 기능 개선 및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주행거리 어시스턴트 앱과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기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주행거리 어시스턴트 앱에서는 새로운 알고리즘으로 운전자 행동 기반 실시간 피드백을 통한 순간 에너지 소비량 표시부터 주행 구간별 에너지 소비 그래프 표시 등의 기능 추가돼 다양한 변화에 따른 정확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 는 "우리는 고객들이 OTA 업데이트를 얼마나 기대하는지 잘 알고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으로 호평받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개선된 주행거리 어시스턴트는 더욱 정확한 정보를 통해 효율적인 운전을 지원하고, 애플 카플레이 업데이트의 핵심 요소로 애플 맵을 계기반에 표시해 편의성까지 향상시켰다"라고 말했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