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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제철소, 멕시코 공장 확장에 4천만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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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제철소, 멕시코 공장 확장에 4천만 달러 투자

일본 오이타제철소.이미지 확대보기
일본 오이타제철소.
일본 오이타제철소는 멕시코 과나후아토 주에 있는 자동차 산업용 철강 부품생산 공장을 확장하기 위해 4000만 달러(약 513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현지 주지사 신우에 로드리게스 발레호가 최근 밝혔다.

오이타제철소는 일본과 중국에 생산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2021년에는 멕시코 몬테레이에 첫 번째 공장을 설립했다. 이번에는 과나후아토 주에 두 번째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자동차 부품 재료인 단조와 냉간 성형베어링 부품 등을 생산할 것이다.

멕시코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북미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다국적 완성차 제조사들이 생산기지를 늘리고 있다. 포스코, 뉴코스틸, JFE스틸 등의 철강업체들도 멕시코에 공장을 설치하거나 확장하고 있다. 오타제철소도 이러한 수요를 활용하기 위해 멕시코 공장의 규모를 키우려는 것으로 보인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