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통합보고서 ‘Beyond Steel’ 발간
이미지 확대보기안 사장은 현대제철이 20일 발간한 통합보고서 ‘비욘드 스틸(Beyond Steel)’ 2023년판에 수록한 CEO 메시지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전략, 공급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리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중요성은 매년 커지고 있다”며 “현대제철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깊이 공감하며, ‘지속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라는 경영 방침 아래 기업과 사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는 수익 중심의 안정적 사업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고, 탄소중립으로의 전환을가속화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주력하겠다”면서, “더불어 지속가능경영 역량에 있어서도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한다. 기존 지속가능경영 전략체계를 고도화해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경영(Heritage)’, ‘사람 중심의 상생문화(Humanity)’, ‘조화로운 성장(Harmony)’이라는 3대 방향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안 사장은 먼저, 미래세대를 위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경제를 구축하는데 현대제철이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높은 품질의 저탄소 고급 강재 생산을 목표로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사회적 리더십을 발휘해 사람 중심의 상생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회사의 모든 임직원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제도와 문화를 정비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협력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가치사슬 전과정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건전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며 조화로운 성장을 도모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사장은 “올해는 현대제철이 창립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다. 그간 수많은 역경이 있었지만 임직원 모두의 역량, 그리고 이해관계자 분들의 관심과 협조가 있었기에 지금의 현대제철이 가능했다”면서 “우리는 다양한 도전에 맞서며 위기를 극복해온 DNA를 가지고 있다. 이를 원동력으로 현대제철이 꿈꾸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미지 확대보기환경 분야에서는 2050년까지 넷제로(Net-Zero)를 달성하기 위한 중장기 탄소중립 로드맵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제품 저탄소화 및 공정 탄소 저감 전략을 제시하고, 온실가스 스코프 3(Scope 3) 데이터, 국내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생물다양성 리스크 분석 등 친환경 경영활동의 성과를 소개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안전보건경영 강화를 위한 중점추진 전략과 체계, 주요 안전 활동 내용을 정리했고, 지배구조·경제 분야에서는 투명 경영 제고를 위한 강화된 준법경영체계, 준법경영위원회의 주요 활동 등을 다루고 있다.
현대제철 2023 통합보고서는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명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ricm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