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아르셀로미탈 프랑스는 덩케르크 공장에서 철광석, 펠릿, 코크스, 석탄, 예열된 공기를 혼합하여 액체 고온 금속을 생산하는 3개의 고로를 운영 중이다. 이 회사는 생산 과정을 부분적으로 탈탄소화하기 위해 8억5000만 유로(약 1조2140억 원)를 지원해 달라는 조치를 집행위원회에 통보했다. 아르셀로미탈 프랑스는 액체 쇳물을 액체 강철로 변환하는 3개의 기본 산소 용광로도 운영 중이다.
이번 지원은 직접환원플랜트(DRP) 1기와 전기 아크로(EAF) 2기의 건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DRP와 EAF는 기존 고로 3기 중 2기와 용광로 3기 중 2기를 대체하게 된다.
처음 DRP에 사용되던 천연가스는 철강제품 생산 공정에서 점차 단계적으로 퇴출된다. 설비 전환이 마무리되는 시기에 아르세로미탈 프랑스의 제철소 공정은 궁극적으로 재생 가능 에너지 또는 저탄소 연료만을 사용하여 운영된다.
아르셀로미탈 프랑스는 신규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15년 동안 약 7천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르셀로미탈 프랑스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산업계와 학계에 적극적으로 공유시키기로 약속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