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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스웨덴 H2그린스틸 저탄소 철강 신차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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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스웨덴 H2그린스틸 저탄소 철강 신차에 사용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 E클래스 AMG. 사진=벤츠이미지 확대보기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 E클래스 AMG. 사진=벤츠
독일 완성차 업체 메르세데스-벤츠가 스웨덴 H2그린스틸의 저탄소 철강을 자사 제품에 사용한다.

벤츠는 H2그린스틸과 강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유럽지역에 이어 북미에서도 지속 가능한 철강 공급망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저탄소 철강 제품의 사용을 늘리게 됐다.

2021년, 벤츠는 자동차 메이커로는 처음으로 H2GS의 지분을 인수했다. 이후 벤츠는 거의 CO₂가 없는 강철을 신규 자동차 시리즈 생산에 도입하고 오는 2025년에 본격적인 생산할 예정이다.

군나르 구텐케 벤츠 품질 책임자는 "전략적 파트너인 H2GS에 실행한 초기 투자를 바탕으로 유럽 지역의 공급 계약을 마무리하고, 북미에서도 지속 가능한 철강 제품 공급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