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스포티지. 사진=기아](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3120117192707588112616b072222107185194.jpg)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200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이어 셀토스가 3만3883대, 쏘렌토가 2만1923대로 뒤를 이었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5982대, 카니발 5857대, 셀토스 4446대, 니로 1661대 등 총 2만9094대가 판매됐다.
해외시장에서는 스포티지가 4만1218대를 판매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이어 셀토스 2만9437대, K3(포르테) 1만9436대로 뒤를 이었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300대, 해외에서 268대 등 총 568대를 판매했다.
기아 관계자는 “더 뉴 K5, 더 뉴 카니발 판매 및 적극적인 EV 마케팅으로 판매 모멘텀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