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메탈 테크놀로지는 전기, 자동화 및 관련 유체 장비를 포함한 IC 장치의 설계, 엔지니어링, 장비 공급, 설치, 교육 및 시운전을 담당한다.
기술 패키지의 일부로 제공되는 자동화 시스템에는 레벨 1 및 레벨 2 자동화가 포함되어 있어 오버헤드 탱크에서 냉각 헤더로의 물 공급을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IC 기술은 생산 전략에 따라 트랜스퍼 바에 대한 정밀한 냉각을 보장한다.
황삭기 뒤에 배치된 새로운 냉각 시스템은 플레이트의 홀드 시간을 줄여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밀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현대제철은 고로와 전기로 생산 설비를 모두 갖춘 세계 최고의 철강 기업 중 하나다. 1953년 국내 최초의 철강사로 설립된 현대제철은 자동차, 조선, 해양 구조물, 철도,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강판, 후판, 구조용 강재, 코일, 철강 주조 제품, H형강 등 업계 최고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프라이메탈테크놀로지는 철강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전 세계 고객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