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초기 모델 스타링크 위성 100개 궤도 이탈…결함 발견으로 선제적 조치
스페이스X가 초기 모델 스타링크 위성의 불특정 결함으로 인해 약 100개의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서 선제적으로 제거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대량 궤도 이탈 결정은 거대한 위성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데 따른 어려움을 보여준다. 회사는 현재 6000기 중 406기를 폐기하는 중이며, 이 중 17개는 현재 조종 불가능한 상태이다. 스페이스X는 이러한 위성을 대체할 계획이며, 현재 매달 200개 이상의 스타링크 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저지구궤도에는 현재 5402개의 스타링크 위성이 정상 작동 중이며, 이 네트워크는 고객에게 직접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화 아리온-SMET 무인 지상 차량, 미국 육군 야전 시험 통과
한화디펜스의 아리온-SMET 무인 지상 차량(UGV)이 미 해병대와 미 육군의 하와이 현장 시험을 통과했다. 이 차량은 중장비 수송, 원격 제어 주행, 웨이포인트 탐색, 탐색 기동, 병사 추종 등 다양한 임무 수행 능력을 보여줬다. 아리온-SMET는 6륜 완전 전기 UGV로, 최대 적재량 550kg, 최대 주행 거리 100km, 포장 도로에서 최대 속도 43km/h, 비포장 도로에서 22km/h를 달성할 수 있다. 이 차량은 군수품 및 무기 수송, 부상자 후송, 원격 조종 또는 자율 정찰 및 감시, 근접 전투 지원 등 보병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첨단 원격 조종 무기 시스템(RCWS)이 장착되어 있다.
◇LG디스플레이, 8.6세대 IT AMOLED 라인 투자 확정…2024년 하반기 생산 개시
LG디스플레이가 2024년 하반기에 8.6세대 IT AMOLED 라인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라인은 한국 파주의 P10 허브에 건설될 것으로, 월 7500~1만5000장의 기판 생산 능력을 목표로 한다. LG는 비용 절감을 위해 기존 건물과 장비를 활용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WOLED TV 패널 생산능력 확장이 지연될 수 있다. OLED IT 디스플레이 시장은 애플의 OLED 아이패드 출시 및 다수의 노트북, 모니터 제조업체들의 AMOLED 채택 증가로 인해 가열되고 있다. 삼성과 BOE도 각각 자체 8.6세대 IT AMOLED 라인을 구축 중이다.
◇한화큐셀, 호주 태양광 패널과 배터리 사업 중단
한화큐셀 오스트레일리아가 호주 중상급 시장에서의 사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고 솔라쿼츠가 보도했다. 이 결정은 호주 태양광 시장에서의 가격 하락과 시장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한화큐셀은 호주에서의 판매를 중단하고 미국 시장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호주 내 한화큐셀 제품 소유자들은 한화의 모회사가 제품 보증을 직접 관리해왔기 때문에 기존 보증에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점에서 안심할 수 있다. 이러한 사업 철수에도 불구하고, 호주 소비자는 호주 소비자법에 따라 제조업체의 보증을 계속 제공받게 될 것이다.
◇네네치킨 가코가와역앞점 오픈…일본 60번째 매장
네네치킨 가코가와역앞점이 JR 가코가와역 앞에 오픈했다. 이 한국식 프라이드치킨 전문점은 일본 국내 60호점으로, 치킨 3종 사이즈와 6가지 맛을 제공한다. 가게는 점심 식사나 가족 단위 이용을 추천하며, 김밥, 돌솥비빔밥, 음료 무제한, 어린이 메뉴 등도 준비되어 있다. 야마다 타타존 씨는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국의 인기 메뉴를 일본다운 환대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조, 고용승계 없이 공장 철거는 없다며 일본 니토덴코 본사에 항의
한국옵티칼하이테크노조가 공장 폐업 및 해고 문제로 일본을 방문해 호소했다고 레이버넷 재팬이 보도했다. 이 회사는 일동전기의 자회사로, 2022년 10월 화재 후 전 노동자에게 폐업과 해고를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조합원들은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농성 중이며, 닛토덴코 본사에 대화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조합원들은 해고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대화를 통한 해결을 촉구하며, 도쿄에서 항의 행동을 계획하고 있다.
◇미국 전역에서 우버, 리프트, 도어대시 운전자 및 배달원 파업
우버, 리프트, 도어대시 운전자 및 배달원이 공정한 임금과 더 나은 대우를 요구하며 미국 전역에서 파업했다. 이들은 플랫폼이 요금에서 불균형한 금액을 수수료로 취함으로써 수입에 타격을 준다고 주장한다. 우버는 자사주 매입 발표 후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파업이 일어났다. 운전자들은 동부와 중서부의 10개 도시에서 시위를 계획했으며,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우버 사무실 앞에서 피켓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영국과 캐나다에서도 유사한 파업 요구가 있었다. 리프트는 운전자 수입 보장 정책을 발표했으며, 우버와 리프트 운전자의 평균 수입은 각각 시간당 33달러와 30.68달러로 보고됐다.
◇LG전자,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 케드에 18채의 주택과 40개의 위생 시설 제공
해비타트 인디아와 LG전자는 마하라슈트라주 푸네 지역 케드 블록에 18채의 주택과 40채의 위생 시설을 완공했다. 이 프로젝트는 '렛츠 빌드 어 하우스'의 일환으로, 소외된 가정을 위해 진행된다. 제임스 사무엘 국가 디렉터는 이를 통해 가정들이 안전하고 품위 있는 집과 위생적인 시설을 갖게 됨으로써 큰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다. LG전자 인도의 니타 린츠는 이 파트너십을 통해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현대 아이오닉 6, 2023 클린 테크니카 '올해의 자동차' 선정
현대 아이오닉 6가 2023년 클린 테크니카(CleanTechnica)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됐다. 81%의 독자 지지를 받으며 다른 EV 경쟁 모델을 능가했다. 이 차량은 최대 361마일의 EPA 추정 주행 거리와 초고속 800V/350kW 충전 기능을 제공한다. 클린 테크니카의 편집팀과 독자 커뮤니티의 포괄적인 선정 과정을 거쳐, 메르세데스-벤츠 EQE SUV, 닛산 아리야, 토요타 BZ4X 등을 제치고 선정됐다. 아이오닉 6는 세련된 디자인, 뛰어난 효율성, 넉넉한 실내 공간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경제 붕괴, 시진핑 야망 위협…서방에도 대가 치르게 할 것 협박
중국 경제의 현재 붕괴는 서구의 평론가들에게 샤덴프로이데를 일으키고 있지만, 이 상황이 서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경고한다. 중국의 구조적, 순환적 문제가 결합하여 경제적 재앙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디플레이션을 초래할 수 있다. 중국의 경제적 어려움은 국내적으로 비롯된 것으로, 서구에 의해 비난받을 수 없다. 중국의 과도한 팽창은 소비자 가격 하락과 과잉 생산 능력의 대량 투입으로 이어지며, 이는 서구 경제에도 디플레이션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
◇EU, 미쉐린·브리지스톤·콘티넨탈 주요 타이어 회사들에 대한 가격 담합 조사 개시
EU가 미쉐린, 브리지스톤, 콘티넨탈, 굿이어, 피렐리, 노키아 타이어 등 주요 타이어 제조업체에 대해 가격 담합 조사를 시작했다. 이 조사는 승용차, 밴, 트럭, 버스용 새 교체 타이어 판매에 초점을 맞추며, 조사 대상 기업 간 가격 조정 우려가 있다. 해당 기업들이 반경쟁적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판명될 경우 큰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나 협조 시 면제 가능성도 있다. 법무법인 백하우스 존스는 운송업체가 타이어 구매 기록을 보관할 것을 권장한다.
◇켄터키주 글렌데일, 블루오벌 SK 배터리 공장 건설로 인해 교통 체증 우려
켄터키주 글렌데일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블루오벌 SK 배터리 공장 건설이 진행되면서 이 지역에 대한 새로운 우회도로 확장 계획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켄터키 주 교통부(KYTC)는 공장 건설로 인한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켄터키 222번 도로를 우회도로로 만드는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계획은 일부 주민들의 반발에 직면하고 있다. 글렌데일에 40년 넘게 살았던 주민 스티브 딜라드는 우회도로 확장으로 인해 집을 잃을 위험에 처해 있으며, 주변 환경 변화에도 우려를 표하고 있다. 반면, 다른 주민들은 교통량 증가로 인한 불편을 우려하며 우회도로 확장을 지지하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 MOL·우드사이드와 액화수소 해상 운송 솔루션 공동 연구 위한 양해각서 체결
MOL, 우드사이드, HD한국조선해양, 현대글로비스가 액화수소 운송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들은 아시아 및 기타 지역에 액화수소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8만㎥ 탱크 용량의 운반선 기술, 안전성, 건설, 운영, 경제성을 연구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성공 시, 2030년까지 선박을 건조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액화 수소 운반선은 수소를 주 연료로 사용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MOL 그룹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하며,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저탄소 에너지 공급망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