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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기후 중립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EU는 2023년 3월 1일 칼스루에 공과대학(KIT)의 주도하에 리스에너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약 1450만 유로(약 209억원)의 자금을 지원하는 이 이니셔티브는 재생 에너지 기술을 대규모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헬름홀츠 연구소 울름(HIU)의 올가 수민스카-에베르솔트 박사는 이 프로젝트가 재생 에너지 솔루션의 시장 출시를 위한 개발을 크게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IT의 피터 홀타펠스 박사는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향한 공동의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에너지 분야 내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U의 야심찬 기후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리스에너지 프로젝트는 지구 온난화에 대처하는 데 필요한 공동의 노력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재생 에너지 연구 및 개발 접근 방식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진행은 유럽과 그 너머의 에너지 미래에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국제 협력의 모델로 남을 것이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