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이날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제4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 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등 5개 안건이 상정됐고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배당금 3500원, 배당금 총액 1476억원을 승인했다. 아울러 향후 청정 암모니아 관련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수소 및 수소화합물 등의 제조, 판매 및 관련 용역의 제공 등 부대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