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하 보람상조리더스 마케팅최고책임자(왼쪽)와 최두아 휴레이포지티브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제공.](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32716052306396e30fcb1ba8175123239113.jpg)
보람그룹의 상조계열사 보람상조리더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레이포지티브'와 업무협약을 맺고 IoT(사물인터넷) 및 AI(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시니어케어 서비스 개발 및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송하 보람상조리더스 CMO(최고마케팅책임자)는 “그룹의 이번 사업 확장으로 상조서비스가 다시 한 번 업그레이드 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상조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IoT ·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는 상조의 주 고객층인 4069세대는 물론 전 연령대 고객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선두주자인 휴레이포지티브는 2010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기업이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앱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가 있다.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등 보험사들과도 협업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dtjrrud8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