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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JSW스틸•진달스틸 생산량 매출 소폭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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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JSW스틸•진달스틸 생산량 매출 소폭으로 감소

인도의 민간 철강 라이벌 기업인 JSW 스틸과 진달스틸의 1분기 경영성과가 서로 다르게 나타났다. JSW스틸의 올 4월 연결 조강 생산량은 212만1000t으로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JSW스틸의 라이벌인 진달스틸은 투입 비용이 감소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로 증가한 분기 수익을 발표했다.

JSW 스틸은 2023년 4월에 211만3000t의 연결 생산량을 보고했다. 인도에서는 205만5000t 조강을 생산하여 전년의 203만3000t에 비해 생산량이 감소했다. 미국 오하이오주 JSW 스틸은 4월에 66만t을 생산하여 전년의 80만t보다 감소했다.
JSW 스틸은 230억 달러(약 31조4985억원)의 기업 가치를 지닌 JSW 그룹의 주력회사로 인도의 주요 종합 철강 제조업을 수행하고 있다. JSW스틸의 생산 능력은 1800만t으로 인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중 하나이며 10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다. 카르나타카, 타밀 나두, 마하라슈트라에 최첨단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다.

JSW 스틸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전 세계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선하고 있다. 기술 혁신의 최첨단을 유지하기 위해 JSW는 자동차 산업에 사용되는 첨단 고강도 강철을 생산하기 위해 일본 JFE 스틸과 기술 협력을 맺었다.

한편 인도 재계의 거물 나빈 진달이 이끄는 진달스틸은 철강 가격이 하락하여 순이익이 1.4% 감소했다. 매출은 5분기 만에 가장 작은 감소폭을 기록했다. 이 철강업체의 세후 연결 이익은 1년 전 46억6000만 루피(약 760억원)에서 3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93억3000만 루피(약 1533억원)로 증가했다..

분석가들은 진달 스틸의 위탁 탄광이 철강업체의 주요 원자재인 철광석과 점결탄의 높은 원가를 상쇄하는 데 계속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