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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기아, 영국 진출 33년 만에 누적 판매 15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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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기아, 영국 진출 33년 만에 누적 판매 15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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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경제, 영원한 위기와 심화되는 취약성…싱크탱크 연구원의 경고


러시아 경제는 지속적인 위기를 피할 수 없으며 전쟁이 길어질수록 충격에 더 취약해지고 있다고 싱크탱크 연구원 알렉산더 콜얀드르가 말한다. 그는 크렘린이 스스로 만든 삼중고에 처해 있으며, 전쟁, 인플레이션, 높은 금리가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지적한다. 러시아는 전쟁 비용 증가와 인력 부족으로 재정과 인적 자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물가 상승과 소비자 부담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기아, 영국 시장 누적 판매 150만대...33년 만에 쾌거

기아차가 영국에서 150만 번째 차량을 판매하며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 이 차량은 요트 블루 색상의 EV6 GT-Line S로, 런던 브렌트포드의 전시장에서 판매되었다. 기아는 1991년 영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성과는 지속적인 성공과 전기화 제품 라인업 강화 덕분이다. 2024년 4월 한 달 동안 기아는 8,044대를 판매하며 6%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베카시 세관, LG전자 인도네시아 독립 보세구역 개장으로 투자 유치


베카시 세관은 LG전자 인도네시아와 함께 독립 보세구역을 개장했다. 이 구역은 서부 자바 베카시 시비퉁 산업단지에 위치하며, LG전자는 이곳에서 보세구역 시설을 이용해 물류 속도와 서비스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이는 외국인 투자 유치와 기업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롯데마트 베트남, 고객 사칭 사기 기승...SNS 악용 주의보


롯데마트 베트남을 사칭하는 사기꾼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응궈이 라오동 신문이 보도했다. 고객, 공급업체, 슈퍼마켓 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사칭자들이 전화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접근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들은 롯데마트 직원을 사칭해 프로그램 참여나 선물 수령, 채용에 필요하다며 보증금 이체를 요청한다. 롯데베트남은 공식 채널을 통해서만 정보를 제공하며 보증금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있다.

◇삼성과 포르셀라노사, 전략적 제휴 통해 스마트홈 시장 선점


삼성전자와 포르셀라노사 그룹이 협업하여 제품 판매와 연결성, 디자인, 효율성을 공동으로 개선한다. 이들은 AI 탑재 TV부터 홈 오토메이션 가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포르셀라노사의 욕실 및 주방 가구를 결합하며,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연결 환경을 제공한다. 삼성은 인공 지능을 통합하여 가전제품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을 강화한다.

◇한컴, 스페인 AI 생체 인식 기업 '페이스피' 지분 7% 500만 달러에 인수…2대 주주 등극

한컴그룹이 스페인 AI 생체 인식 기업 '페이스피'에 500만 달러를 투자해 약 7%의 지분을 인수하고 2대 주주가 되었다. 이번 투자는 한컴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페이스피의 제품을 독점 유통하는 계약의 일환으로, 페이스피의 국제적 성장과 아태지역에서의 생체인증 서비스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 페이스피는 현재 25개국 이상에서 300개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은행 부문에서 활동하고 있다.

◇고려아연, 美 구리 생산 5배 확대...2028년 연 15만톤 목표


고려아연은 미국 내에서 구리 생산을 크게 확대하고 재생 에너지와 재활용에 집중한다. 현재 약 3만 톤인 구리 생산량을 2028년까지 연간 15만 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 회사는 미국에서 도시 광업 개념을 도입해 폐기물 및 재활용 소재를 활용하며, 미국의 낮은 재활용률과 중국산 자재 의존도 감소 정책을 기회로 삼고 있다. 고려아연은 또한 한국에 니켈 제련소를 건설 중이며, 이는 세계 최대 규모가 될 예정이다.

◇뉴컬처, CJ제일제당 손잡고 '착한 가격' 동물성 모짜렐라 출시


뉴컬처가 CJ제일제당과 제휴하여 동물성 모짜렐라의 비용 효율을 높인다. 이 회사는 정밀 발효를 통해 카제인을 생산하며, 이번 파트너십은 제조 비용을 절감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CJ제일제당은 뉴컬처의 성장과 시장 리더십 확대를 위해 상업적 제조, 조달, 기술 지원 등 다양한 전문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효성, 中 스판덱스 생산능력 36만톤 확대...닝샤 공장 3단계 착공


효성 스판덱스(닝샤) 유한공사가 닝샤 후이 자치구에서 3단계 프로젝트 건설을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닝동 에너지 및 화학 산업 기지에서 진행되며, 총 투자액은 18억 위안이다. 완공 후에는 연간 스판덱스 36만 미터톤과 폴리테트라메틸렌글리콜 30만 톤을 생산할 예정이며, 닝동 기지는 세계 최대의 스판덱스 생산 기지가 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닝동 기지에서의 주요 투자 중 하나로, 새로운 기술과 장비를 활용하여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업계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한국석유공사, 페르타미나·엑손모빌과 협력하여 인도네시아에서 탄소 저장 사업 추진


페르타미나와 엑손모빌이 한국석유공사와 협력하여 인도네시아 순드라-아스리 분지에서 탄소 포집 및 저장 사업을 개발한다. 이번 협력은 인도네시아 탕그랑에서 열린 행사에서 15일(현지시각) 공식적으로 체결되었다. 이 협력에는 CCS 허브 개발을 위한 기본 협정과 예비 활동 관련 계약이 포함된다.

◇한국투자증권 베트남 법인 KIS, iKIS 앱 출시와 함께 36억 동 프로모션 진행


한국투자증권 베트남 법인 KIS가 새로운 주식 거래 애플리케이션인 iKIS를 출시하고, 신규 계좌 개설 고객을 위해 최대 36억 동(VND) 상당의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투자자가 시장을 쉽게 추적하고 효율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5만 동을 받고, 복권 참여 기회도 얻는다.

◇호치민시, 폐수 처리 문제 해결 위해 삼성 E&A와 협력


베트남 호치민시가 삼성 E&A와 폐수처리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협력은 호치민시의 폐수 처리 프로젝트 개선을 목표로 하며, 삼성 E&A는 호기성 입상 슬러지 기술을 이용한 폐쇄형 폐수 처리 공정을 소개했다. 이 기술은 물 속의 불순물과 유해 박테리아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호치민시는 2030년까지 총 용량이 300만㎥/일 이상인 도시 폐수 처리장 11개를 건설할 계획이다.

◇중국 기업, AI 칩셋용 고성능 메모리 생산 돌파구 찾나?


중국의 두 칩 제조업체가 AI 칩셋용 고대역폭 메모리(HBM) 생산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미국과의 긴장 속에서 해외 공급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중국의 노력의 일환으로, CXMT는 통푸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협력하여 샘플 HBM 칩을 개발했으며, 우한 신신은 월 3,000개의 HBM 웨이퍼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중국이 글로벌 경쟁사들에 비해 여전히 뒤처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HBM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