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비즈니스 솔루션 미국이 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리프스에 위치한 LG 전자 북미 본사에 최신 쇼룸인 비즈니스 혁신 센터(BIC)를 개관했다.](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52210353202715e8b8a793f72208318828.jpg)
BIC는 최신 B2B(기업 간 거래) 기술과 상업 솔루션을 선보이는 원스톱 기술 쇼케이스다. 이 새로운 센터는 리셀러, 파트너 및 고객에게 LG의 혁신적인 상업 기술과 광범위한 비즈니스 솔루션의 전체 포트폴리오를 보여주는 원스톱 기술 쇼케이스를 제공한다. 이는 애틀랜타, 시카고,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네 번째로 개관되었다.
또한, 방문객들은다양한 대형 LG DVLED 디스플레이, IT 및 데스크탑 솔루션, EV 충전기, 의료용 디스플레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LG의 상업용 프로빔 (ProBeam) 및 시네빔(CineBeam) 프로젝터 제품군은 차세대 가시 디스플레이로, LG 카탈로그가 모든 요구와 모든 위치에 어떻게 부합하는지 보여주는 디지털 사이니지 전용 공간 바로 맞은편에 있다. 또한, 성장하고 있는 LG의 의료 솔루션 제품군도 소개되며, 휴대용 DXD 엑스레이 디텍터 라인은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와 견고한 디자인으로 선명한 이미지와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BIC는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친환경 디자인의 LG 북미 본사 혁신 캠퍼스의 핵심이다. 이 캠퍼스는 에너지와 물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열린 공간과 생태계를 보존하고 있으며, 미국 그린빌딩협의회(USGBC)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부여받았다. 이는 뉴저지에서 LEED 플래티넘 등급을 받은 단 10개의 신축 건물 중 하나다. 이러한 친환경 시설은 미래 지향적인 기업들이 참조할 수 있는 정보와 경험을 제공한다.
LG전자의 BIC 뉴저지 잉글우드클리프스 개관은 북미 B2B 시장 공략을 위한 중요한 전략적 투자다. 이번 쇼룸을 통해 LG전자는 혁신 기술과 차세대 솔루션을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 확대, 미래 의료 및 숙박 산업 선도, 친환경 경영 이미지 강화 등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