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텔란티스는 27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이탈리아 고객에게 저렴하고 품질 좋은 자동차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결정은 이탈리아 내 생산량 감소 우려를 불식시키고 정부와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는 카를로스 타바레스 스텔란티스 최고경영자(CEO)가 토리노에서 노조 대표들과 만난 후 이루어졌다. 미라피오리 공장은 현재 500e 모델을 생산하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판매가 둔화되면서 생산 속도가 크게 둔화됐다.
스텔란티스는 2030년까지 이탈리아에서 100만 대의 차량을 생산하겠다는 이탈리아 정부와의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스텔란티스는 이탈리아 남부 멜피 공장에서 지프 컴패스 SUV의 하이브리드 버전을 생산하고, 나폴리 인근 포미글리아노에서 만든 하이브리드 피아트 판다 시티카의 생산도 확대할 계획이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