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EU는 이번 지원금이 복원기금(RRF)을 통해 일부 조달되며, 직접 보조금 형태로 지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웨덴 보덴에 건설될 H2 그린스틸 공장에는 690MW 용량의 세계 최대 전기분해기, 재생 수소를 사용하는 직접 환원 장치, 전기 아크로 2기, 냉간 압연 및 마감 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 공장은 2026년 가동을 시작해 연간 240만 톤의 친환경 철강을 생산할 예정이다. H2 그린스틸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업계 및 학계와 공유할 계획이다.
총 60억 유로(약 8조9000억 원)가 투입되는 이 프로젝트는 주로 민간 투자로 자금을 조달하지만, EU 혁신기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유럽투자은행으로부터 추가 자금을 지원받았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