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신차를 선보이며 고객 초청 행사를 열었다.
폴스타는 폴스타 4 출시를 기념해 준비한 '런치 위크' 행사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폴스타 2 고객과 폴스타 4 관심 고객 중 추첨으로 선발된 약 300명과 함께했다. 13일 스페이스 서울을 시작으로 △15일 스페이스 경기 △17일 스페이스 부산 △24~25일 스페이스 제주 등 폴스타 스페이스 4곳에서 열렸다.
신차 외관 디자인을 주도한 이수범 디자이너의 설명을 비롯해 △폴스타 4 제품 설명과 질의응답 △AI 드로잉 체험 △디지털 룸 미러 체험 △럭키 드로우 △비건 푸드존 등 폴스타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에 더해 스페이스 서울에서는 DJ 퍼포먼스 행사가 개최되고, 엠비언트 라이팅과 사운드 시스템 체험 공간이 추가로 마련됐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행사와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와 로열티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rn72ben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