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파리 올림픽에 이어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개방성'과 '포용성'을 중시하는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응원한다. 이에 따라 약 5000명의 파리 패럴림픽 참가 선수단에게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제공한다. 올림픽 에디션 최초로 '갤럭시 AI'가 탑재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은 폴더블의 듀얼 스크린을 활용한 '통역'이나 '실시간 음성 통역'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은 참가 선수들이 현지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 서비스와 앱도 탑재됐다. △대중교통 무료 이용권 △음료 무료 이용권 △5G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100GB 용량의 eSIM 등이다.
패럴림픽 기간에 맞춰 '삼성 올림픽 체험관'도 운영한다. 파리 샹젤리제 거리와 마리니 광장에 위치한 체험관을 방문하는 고객은 서클 투 서치, 통역 등 다양한 '갤럭시 AI'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고 '삼성 올림픽 핀'을 모으는 '핀 마스터 컬렉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20년 가까이 패럴림픽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며 패럴림픽 선수들과 팬들의 스포츠 경험을 제고해 왔다"며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최신 모바일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나가는 선수와 팬 그리고 전 세계를 연결해 감동과 영감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