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어뱅크는 17일 부산 서구 동대신동 타이어뱅크 구덕운동장점에서 신 이사장에게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했다.
신 이사장은 2018년 행복나눔위원회를 창립해 현재까지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소외된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무의탁 독거노인을 위한 방문 목욕 봉사와 장애인 가정 물품 전달 등을 진행해왔으며 지역 축제나 각종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웃사랑 실천 릴레이'는 타이어뱅크의 행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창립 30주년이던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자치단체·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매월 타이어를 기부하고 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