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싱스 프로' 비롯한 AI 공조·가전·사이니지 등 협력
이미지 확대보기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프로'와 해외건설협회 '융복합 K-City 플랫폼'을 활용해 160여개국에 이르는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 수출길 확대를 도울 예정이다.
'스마트싱스 프로'는 △주거 시설 △오피스 빌딩 △상업 시설 등에서 다양한 디바이스와 솔루션, 서비스를 하나로 연동해 비즈니스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B2B 솔루션이다. 삼성전자는 △기아 PBV 차량 △스마트 모듈러 건축시장 △스마트 아파트 솔루션 등에 '스마트싱스 프로'를 탑재해 다양한 B2B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해외건설협회의 '융복합 K-City 플랫폼'은 국내 기업들이 해외 프로젝트에서 K스마트 기술을 결합한 차별화된 도시를 개발하는데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서비스로 이달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내 건설기업들은 해외 도시개발사업에서 삼성전자의 공조·가전·사이니지 등을 적용해 수주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홍범석 삼성전자 B2B통합오퍼링센터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 업무 협약이 아닌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은 물론, 삼성전자의 AI 솔루션을 비롯한 글로벌 B2B 사업확장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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