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6만7510대 전년比 5.9%↑·해외 28만5828대 전년比 1.1%↑

세단은 그랜저 6080대, 쏘나타 4702대, 아반떼 7099대 등 총 1만8491대가, 레저용 차량(RV)은 팰리세이드 6662대, 싼타페 6354대, 투싼 5223대, 코나 2722대 등 총 2만5728대가 팔렸다.
상용차 부문에서는 포터가 5372대, 스타리아가 3727대 판매됐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 판매량은 2573대였다.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340대, GV80 2927대, GV70 3093대 등 모두 1만1504대를 판매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작년 동기 대비 1.1% 늘어난 28만5828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거시적인 경영 환경 변화에도 향후 디 올 뉴 팰리세이드, 디 올 뉴 넥쏘, 더 뉴 아이오닉6 등 신차 판매를 적극 추진하는 동시에 시장별 현지화 전략 고도화를 통해 체계적으로 대응책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