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간매출 절반 해당…공시 금액인점 감안하면 수주금액 상향될
이미지 확대보기파두는 5일 대만 마크니카갤럭시와 215억원 규모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완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연간 매출인 435억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다.
파두는 “이번 수주 집계는 공시 금액 기준으로 통상 낸드플래시 메모리 기업들이 30~40억원 단위로 발주를 내는 것을 감안하면 총 수주 금액은 공시 기준 금액보다 상향될 것”이라 설명했다.
파두는 지속해서 대형 수주에 성공하고 있다. 8월 국내 반도체 제조사와 해외 낸드플래시 메모리 제조사로부터 각각 99억원과 47억원 규모 기업용 SSD 컨트롤러 공급계약을 따내 총 146억원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다.
AI열풍에 반도체부품의 수요 증가와 가격이 상승하면서 파두의 매출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효 파두 대표(CEO)는 “차별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및 아시아 시장을 폭 넓게 공략해 글로벌 선도 종합 팹리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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