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7일까지 윈 호텔에 업계 최대 규모 단독 전시관 조성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엔터테인먼트 컴패니언'존
집안일 고민 줄여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홈 컴패니언' 존
나와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선제적으로 돌보는 '케어 컴패니언' 존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엔터테인먼트 컴패니언'존
집안일 고민 줄여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홈 컴패니언' 존
나와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선제적으로 돌보는 '케어 컴패니언' 존
이미지 확대보기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더 퍼스트룩'은 삼성전자가 CES에 맞춰 진행하는 전시와 프레스 콘퍼런스 등 모든 프로그램을 통합한 명칭이다. 삼성전자의 신제품과 신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삼성전자는 윈호텔에 업계 최대인 4628㎡(약 1400평)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조성하고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를 주제로 전시와 프레스 콘퍼런스, 삼성 기술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시관 입구에는 삼성전자의 AI 비전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대형 터널 형태의 'AI 갤러리'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관은 이번 행사 주제인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에 맞춰, 엔터테인먼트 컴패니언·홈 컴패니언·케어 컴패니언의 3개의 전시존으로 구성됐다.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엔터테인먼트 컴패니언'
이미지 확대보기'엔터테인먼트 컴패니언' 존에서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130형 마이크로 RGB TV'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8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출시한 '삼성 마이크로 RGB TV'는 100㎛ 이하 크기의 RGB LED 소자와 고성능 AI 엔진을 탑재해 독보적인 색상과 명암비를 구현한다. '130형 마이크로 RGB TV'는 초대형 디스플레이에 슬림한 프레임 디자인이 적용돼 마치 집 안의 거대한 창(窓)인 듯 공간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사용자와 상호 작용 하며 요구를 이해하고 도움을 제공하는 삼성전자 TV만의 통합 AI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비전 AI 컴패니언'은 영화 시청 중 촬영지나 배경음악에 대해 질문하면 답을 제공하고 요리 영상 속 레시피를 요청하면 실시간으로 해당 영상의 레시피를 작성해준다.
사용자의 취향과 환경에 맞춰 시청 품질도 자동으로 최적화 한다. △스포츠 경기 시청 시 AI를 통해 실시간으로 장면을 분석해 화질과 음질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AI 사커 모드' △해설자 음성과 관중의 함성 같은 배경음을 분리해 선택적으로 조절하거나 음소거할 수 있는 'AI 사운드 컨트롤러 프로' 기능도 전시에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TV 시청 경험을 한층 풍부하게 하는 최신 사운드 기술과 사운드 기기 신제품도 소개한다. 프랑스의 유명 가구 디자이너 에르완 부훌렉과 협업한 와이파이 스피커 신제품 '뮤직 스튜디오 5·7'가 전시된다.
2026년 라인업에 새로 추가된 올인원 사운드바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벽결이와 월마운트 설치를 모두 지원하고 4개의 내장 우퍼가 탑재돼 별도 서브우퍼 없이도 깊이 있는 저음을 구현한다. 2026년형 삼성전자 사운드 기기들은 한층 확장된 '큐 심포니' 기능을 통해 TV와 최대 5대의 사운드 기기가 동시에 연결된다.
2026년형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도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로 별도의 3D 안경 없이도 시선 추적 기술 기반으로 구현되는 실감나는 3D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오디세이 3D' 게이밍 모니터는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한다.
AI 포터블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는 AI기반 화면 최적화 기술을 통해 △커튼·모서리 등 평면이 아닌 곳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는 '3D 오토 키스톤' △벽면의 패턴 무늬를 분석해 시청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보정하는 '화면 캘리브레이션' 등 더 진화한 화면 보정 기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마이크로 LED 기술을 탑재해 높은 투과율과 선명도를 제공하는 '투명 마이크로 LED' △AI 기반 개인 컬러, 피부톤 분석이 가능한 'AI 뷰티 미러' △두꺼운 홀로그램 박스나 3D 전용 안경 없이도 생생한 3D 입체감을 구현하는 '스페이셜 사이니지' 등 혁신 제품들도 전시된다.
집안일 부담 줄여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홈 컴패니언'
이미지 확대보기'홈 컴패니언' 존에서는 집안일을 덜어주고 더 나은 삶을 선사하는 다양한 가전들이 대거 전시된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는 카메라·스크린·보이스 기능이 탑재돼 사용자 일상의 편의를 크게 높인다.
주방 가전 전시에서는 구글의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를 탑재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인피니트 AI 와인 냉장고'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내부 카메라를 통해 식재료를 인식하는 'AI 비전' 기능에 제미나이가 결합돼 식품 인식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가공식품을 비롯해 식품 인식 범위가 대폭 확대되고 반찬통에 직접 라벨링한 내용까지 인식한다. 냉장고가 알아서 요리를 추천하고 레시피를 생성하는 등의 AI 기반 편의 기능도 갖췄다.
'인피니트 AI 와인 냉장고' 신제품은 카메라가 와인 라벨을 인식해 스마트싱스 와인리스트에 와인 품종, 빈티지 등 와인의 세부 정보와 보관 위치 등을 자동으로 기록해준다. 삼성전자는 2026년형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와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신제품도 공개한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신제품은 구겨진 옷주름을 스팀 다리미로 다림질한 것처럼 말끔하게 펴주는 '주름집중케어' 기능을 탑재했다.
2026년형 벽걸이 에어컨 '비스포크 AI 무풍 프로'도 전시된다. 이 제품은 취향에 맞는 기류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총 일곱 가지 모션 바람을 제공한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는 물걸레를 고온 세척하고 100℃ 스팀으로 냄새원인균을 살균해 위생적인 청소와 제품 관리를 지원한다. 10W의 강력한 흡입력과 AI 기반의 차별화된 주행 성능도 갖췄다.
나와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선제적으로 돌보는 '케어 컴패니언'
이미지 확대보기'케어 컴패니언' 존에서는 나와 가족,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선제적으로 돌봐주는 새로운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멀티모달 디지털 바이오마커' 기술이 적용된 모바일과 웨어러블 기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수면상태나 걸음걸이, 말투 등 행동 패턴을 분석해 인지 기능 저하를 사전에 감지해주는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멀티모달 디지털 바이오 마커'는 모바일과 웨어러블 기기로 측정된 다양한 정보를 분석해 사용자의 인지 상태 변화를 간접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향후 인지 장애 관련 질환의 조기 발견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임상 검증을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는 반려 동물 진단 서비스 브랜드 '라이펫'과 협업한 스마트싱스 기반의 새로운 펫 케어 서비스도 선보인다. 사용자가 반려동물의 병변이 의심되는 곳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AI가 사진을 분석해 치아질환, 슬개골 탈구, 백내장 등의 질환을 진단한다. 이 기능으로 반려동물의 질환을 조기에 확인하고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와 주거 공간의 안전까지 케어하는 스마트싱스 기반의 시나리오도 선보였다. 스마트싱스에 카메라와 집안의 각종 기기를 연동해 부재 중 집안과 주변 상황, 반려 동물의 활동 등을 모니터링하고 중요한 내용은 '나우 브리프'로 간편하게 요약 받을 수 있다.
사용자는 미리 설정해둔 '자동화 루틴' 기능을 통해 손쉽게 연결된 기기의 기능을 제어하고, 외출중에도 마치 집안에 사람이 있는 것과 같은 환경을 조성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가 위기 감지 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가족에게 현재 위치 공유와 알람을 보내주는 '스마트싱스 세이프' 기능을 지난해 9월 도입했다. 올해 미국 보안 업체 알로와 협력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출시한 두 번 접는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비롯해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