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4편·아시아나·에어프레미아 각 2편 운항 취소 등 18편 결항
미국 동부·중부 공항 마비…추가 결항 가능성
항공사 "수수료 없이 변경·환불"…별도 보상은 없어
미국 동부·중부 공항 마비…추가 결항 가능성
항공사 "수수료 없이 변경·환불"…별도 보상은 없어
이미지 확대보기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2시 30분(미국 동부시간 24일 오전 0시 30분) 기준 인천국제공항발 미국 노선 항공편을 띄우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레미아는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총 18편을 결항 조치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예정된 미국 노선 항공편 14편을 취소했다.
24일 오전 10시 20분(현지 시각) 인천공항에서 텍사스 댈러스로 출발하려던 KE031편과 귀국편인 KE032편 등 2편이 결항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5일 오전 9시 인천발 뉴욕행(OZ222)과 26일 오전 1시 뉴욕발 인천행(OZ221) 등 2편을 결항 조치했다.
에어프레미아는 25일 오후 9시 55분 인천발 뉴욕(뉴어크)행 YP131편과 이날 뉴욕발 귀국편(YP132) 등 2편을 취소했다.
눈폭풍이 예보된 미국 중부 및 동부 기상 상황에 따라 오는 27일까지 결항 조치가 추가로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각 항공사는 결항이 결정된 즉시 탑승 예정 승객들에게 안내하고 있으며 승객이 원할 경우 수수료나 위약금 없이 여정 변경이나 환불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천재지변으로 사전 통보된 결항인 만큼 별도 보상은 없다.
항공편 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운항하려던 미국 국내·국제선 총 3148편이, 25일 항공편은 5068편이 취소됐다.
나연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chel080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