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현장경영 지속...다섯 번째 방문지로 베트남 사업장 2곳 찾아
이미지 확대보기HD현대는 정 회장이 24일부터 이틀간 HD현대베트남조선과 HD현대에코비나를 방문해 공장설비와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회장 취임 이후 다섯 번째 현장 행보다.
앞서 정 회장은 △음성(HD현대에너지솔루션/HD건설기계) △청주(HD현대일렉트릭) △울산(HD현대중공업) 등 국내 사업장과 해외 사업장(HD현대필리핀조선)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정 회장은 24일 베트남 중남부 칸호아성에 위치한 HD현대베트남조선을 찾아 야드를 둘러보고 건조작업이 진행 중인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의 건조 공정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현장 관계자에게 공정준수율과 작업 간 애로사항 등을 묻고 작업장 내 안전에 대해 당부했다.
지난해 12월 인수 완료 후 첫 방문인 만큼 정 회장은 탱크 제작 공장 건설 현장과 항만 크레인·액화천연가스(LNG) 모듈 생산 공장 등 회사 내 시설물 곳곳을 살폈다. 안전 점검과 위험 요소도 점검했다.
정 회장은 파견 임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타지에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고충을 위로하고 회사를 위해 헌신하는 열정적인 모습에 고마움을 표했다. 정 회장은 “회사 경영의 기본은 현장이고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항상 현장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고민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찾아 여러분들과 방안을 함께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