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1678억원·영업이익률 12.6% 기록
관세 부담 속 질적 성장 유지…글로벌 생산체계 확대 추진
관세 부담 속 질적 성장 유지…글로벌 생산체계 확대 추진
이미지 확대보기금호타이어가 올해 1분기 고인치 타이어와 EV 타이어 판매 확대에 힘입어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금호타이어는 28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678억원, 영업이익 14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12.6%다. 금호타이어는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신차용타이어(OE) 공급이 늘고, 고수익 교체용 타이어 판매도 함께 증가하면서 실적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1분기 매출은 2023년 4분기 이후 10분기 연속 1조원 이상을 유지했다. 미국 관세 부과 등 대외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신제품과 고인치 타이어 중심의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금호타이어는 미국 관세 적용과 중동 전쟁 등 비용 증가 요인이 이어지고 있지만, 글로벌 매출 확대와 고수익 제품 중심의 질적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회사는 현재 추진 중인 함평 공장과 유럽 공장 건설을 통해 한국-유럽-북미를 잇는 글로벌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장 확대와 수익성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