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LS미래원서 진행…명노현 부회장 등 경영진, 협력사와 동반성장 방안 논의
경제·데이터 강연 진행…구매책임자-협력사 CEO 만남 시간도 마련
경제·데이터 강연 진행…구매책임자-협력사 CEO 만남 시간도 마련
이미지 확대보기행사에는 명노현 LS 부회장과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등 주요 계열사의 최고구매책임자(CPO) 30여 명이 참석했다. 씨앤에스에너지, 한국컴퓨터, 한미전선 등 협력사 대표 80여 명도 자리했다.
명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시간 LS그룹이 일궈온 견고한 성장세는 협력사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실질적인 협력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던 결실”이라며 “현재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AI 기술 혁신은 우리에게 위기이자 동시에 새로운 도전의 기회인 만큼, LS는 협력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동반성장하는 미래를 함께 그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포럼은 협력사 CEO의 경영 판단과 의사결정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종훈 지식경제연구소 소장이 '글로벌 정세 및 경제 트렌드'를, 임장원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교수가 '리더의 데이터 문해력 및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주제로 강연했다. LS는 협력사 경영에 도움이 되는 정부지원사업도 안내했다.
LS전선 협력사인 한미전선의 이승현 대표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AI 전환 등 개별 기업이 대응하기 어려운 현안에 대해 경영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며 “LS그룹 경영진과 현장의 고민을 진솔하게 나누며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과 신뢰를 얻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LS그룹 계열사들은 안전, 기술, 금융 등 분야에서 협력사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LS전선은 협력사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현장의 불안전·부적합 요소를 개선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누계 200억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8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공동근로복지기금'으로 협력사 임직원 복지를 돕고 있다. 우수 협력사를 육성하는 '에이스(ACE) 클럽'도 운영한다. LS MnM은 1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로 협력사의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일부 납품대금은 현금으로 결제한다.
유덕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udeo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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