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엄밀히 말하자면 나는 충실하게 예배드리고 성경을 기준으로 살아가는 기독교인은 아니다. 단지 나의 신앙은 예수이고 나는 예수를 통해서 삶과 존재의 의미를 알았다는 것이다.
문화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또는 예수라는 존재를 빼버린다면 나의 정체성은 기독교보다는 유교 문화와 불교에 의해서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가족들의 신앙이 내게 미친 영향이 많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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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나는 단지 예수라는 존재에 대한 나의 경험으로 신과 나 사이에 예수를 존재시키고 사는 것이다.
내 생각에 지금까지의 종교는 조만간 없어질 것이다. 지구의 역사가 늘상 그랬듯이 생겨난 것은 결국 없어진다는 것이다. 역사속에서 강한 신념을 강조하던 문화는 사라졌기 때문이다.
모든 존재는 정보로부터 존재한다는 물리학적 깨달음이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는 구절과 일치하고, 빛의 형태로 온 정보가 입자와 의식으로 분화할 때 생기는 입자가 소리이고 말씀인 것을 깨닫는다.
소리와 더불어 그림과 같이 평면적 입자 정보도 보는 자의 수준에 따라서는 평면이 홀로그램처럼 삼차원의 형상으로 인식되고 그 형상이 실재적 에너지를 내놓을 수 있다는 우주적 진리를 알고나서 나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이미지 확대보기한명호 서양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