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와 파주시에 따르면 중앙토지수용위원회는 지난 23일 세종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파주 운정3지구 1·2·3·4구역에 대한 수용재결 안건을 의결했다.
중토위는 이날 안건심의에서 운정3지구 수용재결을 신청한 토지와 지작물에 대한 재감정 결과를 수용해 총 보상액으로 5967억원을 최종 확정, 28일 주민들에게 개별 보상액을 등기우편으로 통보했다.
LH파주사업본부도 다음날인 29일 보상금 내역을 제외한 유의사항 등 안내문을 발송한데 이어 빠르면 다음주 초부터 보상금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LH는 다음달 21일까지 보상금 지급 작업을 마무리 한 뒤 보상을 거부하는 토지분에 대해서는 6월말 법원에 공탁할 계획이다.
한편 주민들의 수용재결 신청 작업을 주도해 온 파주발전시민연합회는 28일 대책위 사무실 인근 교회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를 열고 보상일정을 안내한 뒤 이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중토위 결정에 따를지 여부는 주민 개개인의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