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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조직·인사 개편 마무리...핵심사업 집중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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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조직·인사 개편 마무리...핵심사업 집중 위해 노력

[글로벌이코노믹=김정일 기자]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7월 핵심 사업 집중 및 책임경영체제 구축을 통해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정부정책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데 이어 최근 후속 인사작업까지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월 취임한 신임 이재영사장의 ‘국민지향',‘책임경영', ‘소통화합’ 이라는 경영방침이 확정됨에 따라 실행된 조직개편은 행복주택 등 정부정책에 따른 공적역할 수행을 위한 조직강화, 재무안정을 위한 사업 및 전략조직 강화, 상임이사 체제 책임경영체계 구축 등에 목표를 맞춰 진행했다고 LH는 설명했다.

LH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기존 기능별․수평적으로 과도하게 분화된 본사 조직을 효율화하고 상임이사 체제로 집중화하는 한편 본부조직 축소, 업무위임, 본사 인력 감축 등을 통해 현장 책임경영제체를 강화했다고 전했다.

특히, 행복주택처를 후보지선정에서부터 설계, 발주, 현장관리까지 프로젝트 중심의 자기완결형 조직으로 만들어 공공주택본부가 아닌 새정부 핵심정책 사업인 주거복지, 도시재생사업과 더불어 주거복지 본부에 편제, 이를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하여 주거복지본부 직제순서를 격상시켰다.
또한 부채의 절대규모 축소 및 재무안정을 위해 재무관리와 재고자산 판매를 종합 컨트롤하는 재무전략실을 신설해 본사 각 사업 주관 본부 및 지역조직에 판매실행 조직을 강화하는 한편, 노사화합 및 갈등관리 강화를 위해 노사협력단을 노사협력처로 확대 개편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한 큰 틀로 기존 9본부 47처․실 체제를 5본부 2부문 48처․실로 개편하여 본사를 핵심사업 중심조직으로 재편했다고 덧붙혔다.

이렇게 개편된 조직안을 실질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인사에 있어서도 혁신 행보를 이어갔다.

LH관계자는 "출신과 직종을 벗어나 각각의 업무에 대한 적합도를 심도있게 판단하여 부서장으로 선임하였다"면서 " 이는 이재영 사장의 취임시에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서 성과 도출이 최우선이며, 이를 위해 각자 능력과 업무 간 적성에 맞게 객관적인 시스템에 의한 인사를 시행할 것”이라는 데 따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LH 이재영 사장은 새롭게 임무를 맡은 처․실장들의 임명장 수여식에서 “여러분들은 그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선임되었다는 것을 명심하고, 주어진 권한에 따라 책임의식을 갖고 자율적으로 모든 업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