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년동월대비 20.97% 올라
이미지 확대보기전국 17개 시·도 중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로 3.3㎡당 1811만2000원으로 나타났다. 가장 낮은 지역인 광주의 경우 3.3㎡ 528만1000원으로 두 지역 간 아파트 분양가격 차이가 약 3.4배에 달한다.
지난달과는 달리 경기도 아파트의 평균분양가격이 3.3㎡당 1067만6000원 기록하며 1025만3000원을 기록한 인천을 앞섰다.
권역별로는 6대 광역시(△0.65%)를 제외한 모든 권역의 분양가격이 상승했다.
특히 서울은 오랜만에 강남과 송파에 신규아파트가 분양되며 분양가격이 전월대비 크게 상승(+8.82%)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전년동월대비 기준으로 분양가격이 가장 크게 오른 곳은 수도권(+6.2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지역 내에서 상대적으로 분양가격이 높은 하남시에 신규 아파트가 2968가구가 분양됨에 따라 평균가격이 전년동월대비 20.97% 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6개 광역시 중 부산과 광주, 울산의 분양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광역시의 평균 분양가격은 전년동월대비 2.78% 하락했다.
지방은 충북과 제주의 분양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전년동월대비 3.58%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민간아파트 평균분양가격 (단위:천원/3.3㎡)
구 분
’13년 10월
’13년 9월
’12년 10월
증감률
전월대비
전년동월 대비
전 국
8,060
7,909
7,912
1.91%
1.88%
서 울
18,112
16,645
17,703
8.82%
2.31%
수 도 권
13,014
12,761
12,250
1.98%
6.23%
6대광역시1)
8,097
8,150
8,328
△ 0.65%
△ 2.78%
지 방2)
6,496
6,309
6,271
2.95%
3.58%
전국 민간아파트의 신규 분양가구수 또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0월 분양된 전국의 민간아파트는 총 3만1886가구로 전년동월 대비 59.9% 증가했다.
이는 한달 분양물량으로는 지난 2010년 이후 최대치다.
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의 분양물량이 전년동월대비 크게 증가한 반면, 광역시와 지방은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미미했다.
반면, 전월대비 기준에서는 광역시와 지방이 수도권에 비해 분양가구수 증가율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전월 및 전년동월 비교치 간의 괴리는 최근 두 달 간 광역시·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도권 지역의 민간아파트 분양이 비교적 활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