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재건축·재개발 단지에서 중소형 비율이 높아진 이유는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
특히 내년 3월부터 재건축사업 시 전용면적 60㎡ 이하인 소형주택 의무공급비율이 없이짐에 따라 앞으로 재건축 단지에서 중소형 물량의 희소가치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선보일 서울 재건축·재개발 단지의 중소형 일반분양 물량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서울의 재건축·재개발, 중소형 일반분양은 어디?
분양가도 3.3㎡당 1200만원대로 책정 돼, 인근 시세보다 최대 1억원이상 저렴하다. 서울 지하철 2, 7호선 대림역과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7호선 신풍역 등 3개 지하철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GS건설은 10월 말, 서울 중구 만리동 2가 176-1번지 일대 만리동 2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서울역 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25층 14개동, 전용면적 59~105㎡ 총 1341가구의 대단지로 이뤄졌다. 일반 분양되는 물량은 전용면적 72~84㎡, 중소형 418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1, 4호선과 인천공항철도, 경의선을 이용할 수 있는 서울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왕십리 텐즈힐 3차'도 11월 중 중소형 타입을 갖추고 등장할 계획이다.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30~115㎡, 총 209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 중 974가구가 일반 분양 분이다.
9호선 신논현역과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