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은 또 "이 모든 결과는 저의 불찰과 잘못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상처받으신 분들을 위로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 한 분 한 분 찾아 뵙고 사과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제 개인적인 문제로 주주, 고객 및 모든 이해관계자 분들과 대림산업 임직원 여러분들께 큰 고통과 부담을 드리게 됐다"며 "한 없이 참담한 심정으로 저 자신의 부족한 점을 절감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깊은 성찰과 자숙의 시간을 통해서 반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업계에선 이날 이 부회장이 주총장에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 부회장의 갑질에 대한 논란이 갈수록 부정적으로 흐르면서 입장을 바꾼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부회장은 최근 운전기사들에게 잦은 폭행과 폭언을 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최인웅 기자 ciu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