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10명중 4명 "하반기 분양시장, 청약 적기"

글로벌이코노믹

10명중 4명 "하반기 분양시장, 청약 적기"

사진=닥터아파트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닥터아파트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조항일 기자] 주택 소비자들은 올해 하반기 분양시장을 낙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만 20세 이상 닥터아파트 회원 1217명을 대상으로 최근 진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하반기는 청약하기에 어떤 시기인가?'라는 질문에 좋은때가 40.1%로 나타났다. 반면 나쁜때는 24.9%에 머물렀다.

하반기에 청약하려는 이유로는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교체수요가 36.9%로 상반기에 비해 7.1% 증가했다. 투자용(당첨후 전매제한 이전 또는 이후 전매)이라는 응답은 30.4%로 상반기(30.8%)와 비슷했다.

상반기에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인 '내집마련'은 28.1%로 6.5% 포인트 감소했다.
소비자들이 올 하반기에 브랜드만 보고 청약할 경우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 브랜드로는 GS건설 자이가 22.8%로 삼성물산 래미안(20.7%)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대림산업 이편한세상(14.8%)이 차지했다.

특정 브랜드를 선호하는 이유(2개 복수응답)로는 '투자가치'와 '브랜드 이미지'가 좋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각각 45.2%로 가장 많았다.

6.19대책 중 분양시장에 가장 영향을 끼치는 정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서울 강남4구외 전매제한 기간 확대'라는 응답이 절반을 넘는 53%를 차지했다.

이어 조정대상지역 분양아파트 중도금 대출 LTV 축소, 조정지역 재건축 조합원 주택공급수 축소, 조정지역 잔금대출 LTV 및 DTI 축소를 꼽았다.


조항일 기자 hijoe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