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콘텐츠 기업과 제휴…영화관 등 문화‧생활서비스 제공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서초그랑자이' 시작으로 확대 적용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서초그랑자이' 시작으로 확대 적용
이미지 확대보기이에 따라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단지 내 시설인 ‘자이안 센터’도 ‘클럽 자이안’으로 이름이 바뀐다.
‘자이안 비’는 ‘자이에 사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의 ‘XIAN’과 ‘삶’, ‘생활’이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vie’의 합성어로 ‘자이에 사는 사람들의 특별한 삶’을 의미한다. 자이의 고객들이 아파트 단지 내에서 보내는 시간, 경험의 가치에 주목하고 단순 커뮤니티 시설을 넘어 생활문화 콘텐츠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것이다.
GS건설은 일부 건설사들이 아파트에서 컨시어지나 조식 서비스 등 개별 서비스를 선보인 경우는 있지만 별도의 서비스 브랜드로 론칭한 것은 업계 최초라고 강조하고 있다.
GS건설은 우선 국내 대표 콘텐츠 기업과의 적극적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지난달 ‘자이 커뮤니티 내 CGV 프리미엄 상영관 구축’에 관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하고 서초그랑자이에 CGV 골드클래스 수준의 프리미엄 상영관을 구축하기로 했다.
분양 예정인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의 주민공동시설에는 국내 식음 업계 선두주자 아워홈이 스카이라운지에 다이닝, 베이커리, 카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22만 시간의 돌봄 교육 노하우를 가진 아이돌봄 서비스 ‘째깍악어’가 만든 어린이 체험, 놀이, 배움의 공간 ‘째깍섬’이 입점하며, 온라인 클래스 No.1 콘텐츠 기업인 ‘클래스 101(CLASS 101)’과 제휴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측은 향후 분양 단지에 펫시터 예약, 세탁, 카쉐어링, 택배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제휴 업체와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재택근무에 대한 입주민 요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지 내 공유형 오피스를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단지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GS건설은 이번에 론칭한 ‘자이안 비’를 단지 여건에 맞게 선택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해당 서비스는 ‘자이 통합앱’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향후 프리미엄 아파트는 고급 마감재, 외관 등 시설 경쟁을 넘어서 집에서 보내는 ‘삶’과 ‘시간’의 가치가 어떠하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것”이라며, ‘자이안 비’는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선도할 생활문화 통합 서비스 브랜드로, 프리미엄 아파트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