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평균 617.57대 1…주변시세 대비 3~4억 원 저렴해 수요자 몰려
이미지 확대보기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위례자이 더 시티 1순위(공공분양) 청약접수 결과 7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5700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617.57대 1을 기록했다. 펜트하우스로 공급된 84㎡P2 타입이 1168.0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급 가구수가 가장 많은 84㎡A 타입도 800.61대 1로 치열했다.
위례자이 더 시티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지난 2007년 인터넷 청약이 도입된 이래 수도권 역대 최고 기록이다. 지난해 서울 역대 최고 경쟁률 기록을 세운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537.08대 1)’을 훨씬 뛰어 넘는다.
단지는 지난 11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총 286가구 모집에 2만3587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82.4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젊은 세대의 당첨 가능성이 높은 신혼부부, 생애최초 특별공급에만 2만1748건이 몰려 분양 열기를 이끌었다.
위례신도시 A2-6블록(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512)에 들어서는 위례자이 더 시티는 지하 2층~지상 23층, 공공분양, 신혼희망타운(분양·임대) 총 8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공분양(전용면적 74~84㎡) 360가구, 신혼희망타운분양(전용면적 46~59㎡) 293가구다. 분양가(공공분양 기준)는 주택형별로 6억9880만∼9억7980만 원 수준으로 책정돼 주변 시세 대비 3~4억 원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공공분양은 오는 19일 당첨자 발표, 3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하며, 신혼희망타운은 LH 청약센터에서 오는 18~19일 이틀간 청약을 받고, 다음달 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공공분양과 신혼희망타운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