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교통부과 1600억원 계약 체결, 2분기에 착수...한국공항공사가 총괄관리 맡고 있는 프로젝트
이미지 확대보기라 레푸브리카(La República) 등 페루 언론들은 13일 “페루 교통부(MTC)가 한국기업 현대건설과 칠레 HBV로 구성된 친체로 컨소시엄과 신공항 건설을 위한 부지조성 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계약에 따라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2분기에 부지조성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며, 공사 비용은 1억 4300만 달러(약 1600억 원)이다.
친체로 신공항 건설은 한국공항공사가 지난 2019년 6월 수주한 사업으로 공항 설계는 물론 ▲시공사 발주 ▲계약관리 ▲건설 ▲품질관리 ▲시운전 등 사업 전반을 책임지는 총괄관리사업(PMO) 방식으로 수행한다. 국내 종합 건축설계 중견기업인 한미글로벌·도화엔지니어링·건원엔지니어링도 한국공항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고 있다.
특히, 환경단체가 친체로 공항 사업중단 가처분 소송을 현지 법원에 제기하면서 한때 공항 사업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으나, 페루 교통부와 쿠스코 주가 3월 착공 일정을 재확인하면서 이번 공항부지 조성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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