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개최 인천국제해양포럼서 해외 주요항만과 지속가능 항만경영 발전 논의
탄소중립·신재생확대·지역상생·투명경영 등 ESG경영 강화로 항만산업 대전환
탄소중립·신재생확대·지역상생·투명경영 등 ESG경영 강화로 항만산업 대전환
이미지 확대보기인천항만공사는 오는 30일과 7월 1일 이틀 동안 열리는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의 둘째 날 ’항만네트워크‘ 세션에서 대한민국 수도권 관문인 인천항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캐나다 벤쿠버, 미국 롱비치, 프랑스 르아브르, 중국 선전(深圳) 등 세계 주요 도시 항만청장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항만 기관 경영을 위한 노하우와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온라인으로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실제로 벤쿠버 프레이저 항만청 경우 거버넌스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 2016년부터 캐나다 경제의 경쟁력에 기여하는 캐나다 공기업, 정부기관 및 비영리단체의 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가능한 항만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여 거버넌스의 모범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국제항만협회(IAPH)가 발간하는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세션에 참가하는 항만을 포함한 전세계 항만은 세계항구기후조치 프로그램(World Ports Climate Action Program, WPCAP)의 항만 탄소절감 필요성에도 공감하고, 협력을 통해 글로벌 해양 포럼 이니셔티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항만네트워크 세션에서 인천항을 대표하여 발표를 맡은 홍종욱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은 “공공성이 강한 사회기반시설인 항만산업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선순환구조가 필요하다”며, “인천항을 중심으로 주요 글로벌 항만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동반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ESG를 강화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환경(Environmental)분야에서는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감축, 선박 육상전원장치 공급 확대,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사회(Social)분야에서는 일자리 창출, 인권경영, 인재 양성,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강화,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에서는 항만위원회를 통한 의사결정구조의 투명성 확보, 윤리경영 강화 등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