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무사용·무주택 인정에 향후 아파트 청약 가능
직주근접성에 1인 가구 MZ세대·실거주자 만족도 높아
직주근접성에 1인 가구 MZ세대·실거주자 만족도 높아
이미지 확대보기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고, 가점제가 아닌 추첨제가 적용된다. 또 청약 시 무주택으로 인정받아 향후 아파트 청약을 통해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수요자 입장에서도 유리하다. 또 투룸이나 복층 구조를 띈 중·대형 오피스텔은 곳은 소형 아파트 대체재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올해 오피스텔 청약 시장에서 실거주와 투자 목적의 수요가 몰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간한 ‘오피스텔 100만호 시대, 성과와 과제’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기준 전국의 총 오피스텔 물량은 94만2000세대로 집계됐다. 오피스텔 분양과 준공 추이를 고려하면 올해 ‘오피스텔 100만세대’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오피스텔 물량 80% 이상이 상업지역(67.3%)·준주거지역(14.9%)에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높고 도시철도 등 양호한 인프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1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부터 5월까지 서울의 오피스텔 신규 분양 예정 물량은 총 10곳 1950세대로 집계됐다. 10곳 중 2곳은 주상복합으로 공급된다.
권역별로는 △동남권 5곳(강남구 3곳·서초구 2곳) △동북권 2곳(동대문구 1곳·광진구 1곳) △서남권 1곳(관악구 1곳) △서북권 1곳(서대문구 1곳) △도심권 1곳(중구 1곳)이 공급된다.
주요 오피스텔 신규 분양 예정 단지로는 동부건설의 관악구 ‘센트레빌335’·효성중공업의 서초구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월송홀딩스(시행)의 광진구 ‘아끌레르 광진’ 등이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부족한 아파트 신규 물량을 채워줄 주거용 오피스텔의 신규 물량이 공급되는 만큼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수요자들의 경우 눈을 돌려 청약에 나설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