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리츠 사업 주주로 참여...6~9% 배당 수익
이미지 확대보기'주택개발 공모리츠'는 국토교통부 '공동주택용지 공급제도 개선안'에 따라 추첨제 중심의 공동주택용지 공급방식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을 없애고 개발사업 이익을 공유하기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지난해 6월에 1차 시범사업을 공모·실시한 바 있다.
건설사·금융사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민간사업자가 리츠(REITs)를 설립하고, 리츠에서 LH 공동주택용지를 매입해 주택을 건설·분양하는 주택개발리츠의 기본 사업구조를 유지하되, 리츠의 자본조달 과정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한 주식 공모 비중을 확대해 국민이 리츠 사업의 주주로 참여하고 6~9%의 배당금을 안정적으로 지급받는 방식이다.
LH는 민간사업자 선정·토지공급 등을 담당하고 민간사업자는 리츠 설립·자금조달·주식공모·설계·시공·분양 업무 등을 수행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주 비율을 높이고, ESG 경영실천계획 평가점수를 상향하는 등 일반 주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ESG경영 실천을 유도한다.
이미지 확대보기사업대상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 S-2 공동주택용지로 최근 민간분양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718 대 1에 달하는 등 분양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LH는 4월 18~20일 참가의향서를 접수하고, 6월 29일 사업신청서를 접수받아 7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민간사업자는 금융사·건설사 각각 2개 이하의 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 신청해야 한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