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3개 단체 임직원 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저소득가정(2가구)에 연탄 400장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경기침체와 기본 생활 물가가 오르는 현실에서 어렵게 삶을 영위하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겨울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건설업계도 소외계층에 대하여 '이웃사랑, 나눔의 실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