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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장현지구 역세권 라이브오피스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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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장현지구 역세권 라이브오피스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 주목



집값이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위험 부담을 줄이고자 대체 투자처를 찾아 나선 대기 수요자들이 임대수익을 위한 간접 투자상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분양대행을 맡고 있는 ㈜더 유니크 분양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의 침체 및 경기 회복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적합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대기 수요자들이 예금금리 및 대출금리 인하에 발맞춰 임대수익성이 뛰어난 부동산을 찾으면서 본 현장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며 “2024년 이후 금리가 차츰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현장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는 시흥장현지구 내 유일한 신개념 라이브오피스로, 업무형과 주거형 공간의 장점이 결합돼 있다. 라이브오피스란, 비즈니스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피스이다. 사무실 안에 화장실, 욕실, 탕비시설, 발코니 등이 함께 갖춰지며, 미팅룸, 회의실, 카페테리아 등 입주자를 위한 커뮤니티시설이 다양하게 적용돼 최근 업무 트렌드에 최적화되어 각광을 받고 있다.

게다가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는 최대 5.2m의 높은 층고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며, 주변에 비해 전용률도 높다. 또한 시장상황을 고려한 합리적 분양가도 장점이다.

단지가 계획된 시흥장현지구는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개발 비전도 두루 갖춰 미래전망이 밝다. 인구 유입 및 각종 일자리 창출이 전망되며, 개발 인프라 확충에 따라 입주기업 및 신생기업의 정주여건도 강화될 전망이다. 여러 측면에서 볼 때 미래가치 확보가 유리하다는 평이다.

특히,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는 서해선 시흥능곡역 역세권에 계획돼 주변으로 각종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가 완비돼 있다. 먼저, 불과 210m 거리에 서해선 및 신안산선(예정) 더블역세권인 시흥능곡역 4번출구가 자리해 지하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 정거장 거리인 시흥시청역에는 신안산선(2024년 예정)과 월곶판교선(2027년 예정) 개통이 예정된 상태로, 향후 트리플역세권 단지의 장점도 갖추게 된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여의도 및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30분대에 쾌속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생활편의 해결을 위한 인프라도 가까이 밀집돼 있다. 인근에 모다아울렛과 롯데시네마 등이 있고 도보 거리에 시흥 늠내길 1코스 산책로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해 여가 및 휴식을 취하기도 좋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ood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