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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천지개벽 시작…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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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천지개벽 시작…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분양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투시도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투시도
오는 4월 국제박람회기구의 현지 실사로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최지로 지정된 부산 북항 일대는 개발 사업으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부산엑스포 개최 예정 부지는 북항 일원에 343만㎡ 규모로 조성되며, 북항은 현재 2단계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은 부산항 신항이 개장되면서 유휴화된 북항을 국제관문•해양관광 거점으로 개발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됐다. 전체면적 155만㎡로 약 2조 800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난해 말 기반시설 공사를 마쳤다.
북항 2단계 사업은 자성대부두•양곡부두•관공선부두 등 항만재개발뿐만 아니라 부산역 철도 재배치, 좌천•범일동 배후 노후 공단 및 원도심 연계 용지인 수정축•초량축까지 포함하는 통합개발사업으로 수역에는 해상도시가 추진된다.

부산 북항 개발사업은 부산지역을 탈바꿈하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여기에 2030 세계박람회가 유치될 경우 경제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건설은 북항 개발 수혜지인 남구에 ‘두사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3월 분양한다. 부산 남구는 항만 재개발뿐 아니라 다수의 정비사업도 진행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남구는 현재 27개의 정비사업 약3만5000여 세대가 진행중이며, 특히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우암•대연 재개발 지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포함한 사업이 완료되면 약1만2000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된다.

단지는 교통, 생활편의시설, 학군 등 생활인프라가 고루 갖춰져 있으며 탁월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바다에서 불과 500여 미터 거리에 위치한 단지는 높은 지대를 최대한 활용해 일부세대에서는 시원한 바다 조망권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야경 명소로 유명한 우암동 도시숲과 천제산의 우룡산공원에서 쾌적한 여가를 보낼 수 있다.

도시고속도로(번영로) 문현램프, 동서고가로(감만램프, 문현램프), 부산항대교, 충장로, 수정터널~백양터널, 황령터널, 광안대교 등을 통한 이동에 수월하며,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부산역과 서면, 경성대학가를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문현동 BIFC 국제금융센터와 부산은행 등 금융업무지구와 접근성이 우수해 직주근접의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우암초와 신연초가 있고, 감만중• 동항중• 석포여중• 대연중• 배정고• 배정미래고• 대양고• 성지고• 대연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가까워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 등 대학교도 인접해 있으며, 연면적 약 1900m²의 우암동 공공도서관도 올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병원, 대형마트, 관공서 등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우암파출소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에 우암동 복합청사가 올해 개관 예정이다. 또한 홈플러스, 메가마트, 현대백화점 등 대형쇼핑몰과 좋은문화병원, 일신기독병원 등 종합병원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부산 남구는 다수의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남구는 현재 27개의 정비사업 약3만5000여 세대가 진행중이며, 특히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우암•대연 재개발 지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포함한 사업이 완료되면 약1만2000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Have, Live, Love, Save, Solve 등 5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기존 아파트 생활보다 업그레이드된 편안함, 지속 가능한 생활, 편리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 Have는 월패드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스, 난방 조명 등의 제어는 물론 부재 시 방문자 화면 확인이 가능한 꼭 갖고 싶은 공간을 만든다.

또한 태양광 발전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ECO 에너지 절약 수전과 세대 내 전체 LED 조명등을 설치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비용 절감(Save)을 선사한다. 그 외에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한 고기능성 마감재 사용, 중앙정수시스템, 공기정화시스템 등을 적용해 생활 속의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만들어 주거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ood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