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벨로퍼가 직접 짓고 운영까지…‘카엘로 아스턴 논현’ 주목

최근 주목받는 주거단지는 차별화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어메니티(부대시설)나 품격 있고, 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민감한 감성과 확실한 취향의 문화적 욕구를 가진 개개인과 가족 구성원의 니즈에 면밀하게 초점을 맞춘 것이다.

주거단지는 어느 정도 상향 평준화돼 공급되면서 이제 사람들은 주거단지의 겉모습에만 치중하던 과거와 달리 같은 눈높이를 지닌 이들과 교류하고, 연결되기를 원한다.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특별함과 희소성, 선택된 소수만 특별한 가치를 누리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갖기를 원하고, 좋은 환경과 서비스를 향유하는 걸 넘어 자신의 특별한 가치를 증명하고 싶어진 셈이다.

최근 부동산 디벨로퍼 아스터개발이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일원에 공급하는 주거단지 ‘카엘로 아스턴 논현’은 어느 누구에게도 구속받지 않고, 오롯이 개개인과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성장에 도움이 되는 방향이자 차별화된 컨셉으로 어메니티(부대시설)와 서비스를 새롭게 해석해 냈다.

특히 ‘집이 가장 창조적인 공간’이라는 가치를 내세워 소비에 주저하지 않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의 취향이 반영된 공간과 서비스를 집약했다. 이로써 같은 취향을 공유하는 이들에 대한 갈증을 해갈시키는 대표적인 주거 단지이자, 새로운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카엘로 아스턴 논현’은 단순히 호화롭게 먹고, 잠을 자는 주거 단지의 개념에서 탈피했다. 이에 총 28가구(공동주택 21세대, 오피스텔 7실)의 주거 공간은 모두 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주거의 기능과 여가, 문화, 취미 등을 누릴 수 있는 기능은 기본으로 갖추되 플러스알파 개념으로 그동안 국내의 그 어떤 주거단지에서조차 시도되지 않았고, 제공되지 않았던 차별화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카엘로 아스턴 논현’에는 타 상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롭고 이색적인 공간, ‘프라이빗 아틀리에’가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된다. ‘프라이빗 아틀리에’는 필요와 용도에 따라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을 온전히 반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공간을 꾸미는 몫은 28가구의 입주자에게만 허락돼 있다. 필요와 용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서재나 필라테스 기구와 운동 기구로 가득 채운 피트니스룸과 같은 자기 계발을 위한 용도로 꾸밀 수 있다. 때로는 게이밍 룸 또는 오디오 룸처럼 취미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재충전의 공간으로도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다. 온전히 나를 위한 혹은 우리 가족을 위한 새로운 공간인 것이다.

‘카엘로 아스턴 논현’에 제공되는 ‘어메니티(부대시설)’와 ‘카엘로 캔들 버틀러 서비스’는 모두 아스터그룹이 직영으로 운영한다. 국내 최초로 디벨로퍼가 시행, 시공, 분양, 운영, 관리 등 전 영역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선진국형 개발 방식인 DLD(Developer Leads Development)를 통해 공급되는 덕이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어메니티(부대시설)’에서는 썬큰과 연계돼 채광과 개방감을 확보한 라운지부터 퍼스널 트레이닝이 가능한 피트니스, 스크린골프연습장, 테라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 사우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카엘로 캔들 버틀러 서비스’는 아스터그룹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전담 하우스매니저가 고객과 1대 1로 배치돼 운영되며, 6성급 호텔 서비스로 제공된다. 일상에서 비서를 곁에 두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1년 365일 24시간 편하게 보필하는 것은 기본이고 색다른 서비스로 잊지 못할 경험을 만들어 주는 것은 ‘카엘로 캔들 서비스’만의 특장점이다.

‘카엘로 캔들 버틀러 서비스’를 통해 각 세대는 끊임없이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특별한 관리를 받아볼 수 있다. 점검 및 유지, 보수는 물론 리뉴얼(5년 1회)까지 제공돼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세대의 이미지도 새롭게 바꿀 수도 있다.

여기에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급호텔 이상의 공간과 콘텐츠인 ‘디아드(DYAD)’와의 연계로 슈퍼카, 요트, 전세기 등 렌탈서비스, 비즈니스 서비스 및 룸서비스, 케이터링, 조식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일상에서 예기치 못하게 발생했던 세무, 회계, 법률 서비스에 대한 전문가 연계를 지원해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수분양자들에게는 아스터그룹이 직접 운영하고 업계 최고의 전문 인력에 의해 관리되며,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고 가장 권위 있는 멤버십 서비스인 ‘디아드(DYAD)’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해외 스타 셰프 다이닝 등의 식음시설, 인피니티풀과 상영관, 프레지덴셜 스튜디오 및 미팅룸 등 청담동 1번지에 조성되는 ‘DYAD CHEONGDAM1’에서의 최고급 어메니티는 물론 해외 구르메, 아트 디자인 페어, 대형 스포츠 경기의 티켓을 배정하고 전문가 동반 투어 등의 큐레이팅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ood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