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중부발전은 15일 구례군 문척면에 설비용량 500메가와트(MW) 규모의 양수발전소 건설을 위해 추진 사무소를 개소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말 구례를 비롯한 6개 지역을 새 양수발전소 건설지로 선정했다.
양수발전소는 심야 시간과 같이 전기가 남을 때 펌프를 가동해 물을 하부댐에서 산 중간에 설치된 상부댐으로 끌어올린 뒤 전기가 필요할 때 물을 아래로 흘려보내 전기를 생산하는 '천연 배터리' 같은 역할을 한다.
에너지 생산이 들쭉날쭉한 태양광과 풍력 발전 비중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기 위해 배터리를 이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더불어 양수발전소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