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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13일 특별공급 접수…지하철 1·4호선 더블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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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13일 특별공급 접수…지하철 1·4호선 더블역세권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투시도. 사진=DL건설이미지 확대보기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투시도. 사진=DL건설
DL건설은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의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단지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89가구 ▲74㎡ 45가구 ▲79㎡ 37가구 ▲84㎡ 128가구 ▲98㎡ 59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특별공급으로는 186가구가 공급된다. 기관추천 35가구와 다자녀 가구 40가구, 신혼부부 69가구, 노부모 부양 9가구, 생애최초 33가구 등이다.

단지는 호원초를 품고 있고 평촌학원가 이용이 수월한 편이다. 지하철 1·4호선이 지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연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금정역이 가깝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도 가깝다.

이날부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특별공급 신청을 받는다. 특별공급 청약자는 오는 14~15일 진행되는 1순위, 2순위에도 청약을 할 수 있다. 특별공급 당첨자로 선정될 경우에는 먼저 청약한 특별공급 주택이 당첨으로 인정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 전까지 계약금 10% 외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다. 발코니 확장비도 전 주택형(타입)에 무상으로 제공된다. 분양권 전매도 1년 뒤 가능하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인 'C2 하우스(C2 HOUSE)'가 적용된다.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구조를 변경하는 등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전용면적 59㎡A 타입은 3베이(방 2개와 거실 전면향 배치)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74㎡A·B, 79㎡A 타입은 현관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 84㎡A·B 타입은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향 배치) 판상형 구조다. 전용면적 84㎡C 타입과 98㎡A 타입은 현관 팬트리와 복도 팬트리, 주방 팬트리까지 별도로 제공된다.
단지 내·외부에는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된다. 지상 1층 각 동 출입구마다 설치된 에어커튼은 미세먼지와 외기 유입을 차단한다. 실내 놀이터에는 공기 청정 시스템이 적용된다.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해 완충재, 끊임없는 단열라인(세대 간벽 제외)과 에너지 고효율 이중 창호 등이 함께 적용된다. 단지 내 중앙광장과 그린카페 등이 배치된다. 지상은 주차 공간이 없는 공원형 설계로 조성된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