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X 271만명, 일반열차는 155만명이 이용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43만명이었으며, 설 당일은 47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코레일은 국민의 편리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KTX 등 열차 129회를 증편, 총 341만석을 공급하고, 24시간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해 열차운행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연휴기간 폭설과 한파 등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시설물 점검과 고속선 감속운행 등 선제적 안전 조치로 총 7085회의 열차를 차질 없이 운행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