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도로공사는 최근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 및 참여 기관 확대를 위한 ‘중소기업기술마켓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기술마켓 제도와 주요 기능, 참여 방법 등을 설명하는 자리로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73개 공공기관에서 1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중소기업기술마켓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한국도로공사에서 총괄,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중소기업이 등록한 우수 기술과 제품을 공공기관이 직접 검증하고 구매하도록 해 중소기업이 손쉽게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판로 지원 확대를 위해 현재 중소기업기술마켓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공공기관과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집중 컨설팅도 진행한다.
도로공사는 중소기업이 기술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혁신기술·제품으로 지정되면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과 3년간 수의계약을 맺을 수 있으며 정부 주도의 신기술 박람회나 구매 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중소기업기술마켓에 대한 공공기관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꾸준히 설명회를 개최해 신규 참여기관을 발굴하고 제도의 이해를 돕는 데 힘쓸 예정이다.
도로공사는 중소기업기술마켓의 근원이 도로공사가 스스로 2017년 구축한 ‘도공기술마켓’이라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도공기술마켓의 역량을 인정받아 ‘SOC 기술마켓’과 ‘ICT 기술마켓’의 운영기관으로 각각 2019년과 2021년 선정됐다.
이어 도로공사는 2022년 기획재정부로부터 ‘공공기관 통합 지원 HUB’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고 2023년 6월 공공기관 통합기술마켓 총괄기관으로 다시한번 선정했다.
이에 도로공사는 같은해 11월 기존 SOC, ICT 기술마켓에 에너지 기술마켓까지 더해 3개 분야의 기술마켓과 지원HUB를 통합해 ‘중소기업기술마켓’을 구축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중소기업기술마켓에 대한 관심도가 계속해서 높아지는 만큼 새롭게 참여하는 기관을 위한 설명회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판로개척 및 성장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