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E1사옥에서 ‘여수그린 집단에너지사업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남 여수 지역 내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LNG 열병합 발전소 건설에 본격 착수한다.
체결식에는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과 구자용 E1 회장, 한상훈 E1 부사장 및 천정식 기술안전부문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여수그린에너지는 총 495메가와트(㎿) 규모의 집단 에너지사업 허가권을 보유한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여수 지역 내 산업단지와 주거지역 등에 열과 전력을 공급한다.
E1은 지난해 평택에너지앤파워 인수에 이어, 이번 여수그린 집단에너지 사업을 통해 LNG 발전 분야에서 신규 성장 동력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과의 협력을 통한 양사 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합의는 에너지분야에서의 양사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전력수급 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수그린 집단에너지사업의 성공적 추진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발굴하며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제주청정복합,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를 시작으로 전남 여수그린, 신호남복합, 곡성 및 전북 진안 양수발전까지 호남 밸트를 구축할 계획으로 지역별 다양한 전원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종합에너지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